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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47.5점 맞아서 덕분에 필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기출 베이스로 봤고 모르는거나 바로 생각 안나면 방점 찍고 그 부분만 계속 봤습니다. 최판은 당연히 봤고 최판을 문제화 시킨 모의고사도 여러번 봤습니다.
시험 앞두고 마지막 1주일은 아이패드로 방점 많이 찍은거랑 최판 . 모의고사에서 모르는 지문 전부 타이핑 쳐서 그거만 봤습니다. 50점이 아니라 아쉽기는 하지만 1개 틀린 것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50점이 아니라 아쉽기는 하지만 1개 틀린 것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개념
행정법은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해야 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념을 정확히 알아야 그것을 판례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개념강의를 듣고 기출문제를 풀다가 점수가 계속 80점에 머물러있어서 좌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때 황남기 선생님께서 30분 행정법 요약강의를 추천해주셨고 매일 아침 짧게 들었습니다.
요약강의를 들으면서 개념이 익숙해지도록 했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병행하였습니다.
-기출
처음에 저도 생소한 행정법 개념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황남기 선생님 데스캠프 방법으로 기출 회독을 했습니다.
선지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오엑스를 하는 연습을 많이 했고 기출문제집은 10회독은 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써니 기본서에 숲그린 요약이라고 각 개념들을 요약해놓은 파트가 있는데 저는 그 부분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개념이 조금 가물가물해질 때쯤 그 파트를 꺼내서 읽고 암기했습니다.
황남기 선생님 헌법 기본강의는 정말 이해하기 쉽도록 정성것 강의를 해주시는 것이 강의를 들을 때마다 진심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강의 중간중간 키워드를 알려주셔 중요부분을 파악하기가 편해 초보인 수강생들에게 빠른 이해를 주고 있습니다.
혼자 공부할 때보다 너무 편하게 공부할 수 있어 좋습니다.
과목 특성상 처음 접해보는 단어가 많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은데
구체적으로 반복적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이해가 잘 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수험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저는 기본강의를 듣고 그날 배운 부분을 기본서1회 정독후 그날배운부분까지 기출을 5회독을 했습니다.(5회독정도해야 데일리테스트를 100점 맞을수있었어요)
그리고 주말에는 기출1번부터다시 배운부분까지1회독을 하였습니다.
기본강의가 끝날때쯤 기출10회독을 마쳤고 선생님께서 기출을10회독을 돌렸으면 수업은 듣지말되 평소 공부하다 토요일에 모의고사특강을 들으라하여 평일에는 기본서100페이지를 보고 기출회독을 반복하였고 토요일에는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감각을 키웠습니다.
그 결과 실전시험에서 헌법8분만에 다 풀었고 47.5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기본서15회독, 기출22회독정도했습니다.)
기본강의는 배속을 이용해서 진도만 나갔습니다.
완강 이후에는 기본서는 펼치지도 않았습니다 어차피 이해하지 못할거라 생각했고 시험준비 자체를 기출에서 실수하지말자 였기 때문에 기출문제집 한권을 마스터하는데 비중을 많이 뒀습니다.
2월까지는 데스캠프방식으로 계속공부했습니다.
20회독 이후에는 몇회독 했는지 체크를 안해놔서 잘모르겠습니다 그래도 50회독 이상은 한거같습니다.
2월 이후에는 진모 시즌1,2를 데스캠프방식으로 또 15회독씩 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집은 단권화를 시작했습니다.
단권화방법은 그냥 기출문제집을 정독하면서 방점이 하나라도 찍히면 체크해두고 외웠습니다.
처음 단권화를 했을 때는 방점이 꽤많이 찍혀서 당황했지만 시험 전 주에는 70개 미만이었던거 같습니다.
진모도 15회독 이후에 단권화하고 방점찍힌거 위주로 통암기했습니다. 보고 이해를 할 수 있으면 가장 좋습니다.
근데 한번보고 이해가 안된다면 이해 못합니다. 그냥 통암기하시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됩니다 ㅎㅎ 단권화를 하시게 된다면 2주에 한번은 정독하시면서 방점 새로 찍어주셔야 다른 지문들도 안까먹습니다.
그리고 암기하는 걸 굉장히 싫어하고 지겨워했기 때문에 암기하자보다는 익히자라거 접근해서 회독수를 늘리면서 자연스럽게 머리에 넣었습니다 헌정사 부분을 제외하고는 따로 암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장수생이라 형법 형소법 경찰학쪽은 혼자 공부해도 큰 어려움 없이 술술 풀어나갈 수 있었는데
헌법은 올해 처음 도입되면서 공부 방향성도 잡기 힘들고 여러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황남기 헌법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씩 기초도 잡혀가고 어떤식으로 풀어나가야 할지 방향성도 잡히고 있어서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글 남겨보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입니다
작년5월말 ...39세 처음으로 승진시험 준비하면서
교수님 책과 강의로 시작해서 올해 40세에 소방위 승진시험 합격했습니다
25문제 중에 두문제 틀리고 합격했네요
프리패스 강의 1년치 저렴하게 행사가에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잘때도 들으면서 잤습니다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 되었고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총론기본서 기출문제집 각론족보 그리고 수많은 모의고사 덕에 자신감 갖고 시험봤네요
강의와 책들로 공부하고 9급기출 7급기출 풀어보면 거의 85점이상은 다 나오더라고요!
감사합니다
힘든시기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수험 헌법에서 황남기 선생님은 정말 유명하신 분입니다.
얼마나 유명한지 말하기가 부끄러울 정도죠.
오랜 기간 많은 수험생들이 믿고 합격했으니, 자타공인 대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유명하신 선생님께서 경찰 수험생들을 위한 헌법 강의를 준비하신다고 하니, 든든하고 힘이 나네요.
황남기 선생님의 명쾌한 강의와 올바른 공부 방법이 합쳐진다면 내년에 있을 시험은 그저 증명을 위한 장소에 불과할 것입니다.
선택하기 전 오랜 시간 고민했으니, 이제 믿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일만 남았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헌법이 최신판례가 쏟아져 나오는데요. 헌법재판소가 그때그때 나오는 판례들을 읽어도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무슨내용인지도 몰랐는데 황남기교수님의 최신판례 강의가 있다는걸 새롭게 알았습니다.
그래서 황남기교수님의 최신판례강의를 처음 들어봤습니다. 월별로 최신판례 나온 내용을 원문을 정리해주시고 원문내용이해하는데 강의를 듣고 직접만든 문제를 보니 더 도움이 되는것같습니다. 음악에서도 월간으로 노래를 발표하는사람이 있는데 수험가쪽에서는 황남기교수님이 그 역할을 하시니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잘봣습니다. 그리고 재밌기도 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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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수능 베이스가 있었고, 그래서 처음에는 딱히 영어는 강의를 듣지 않을까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줄리아 쌤의 오프라인 강의를 참석하고 들어보게 되었는데 무조건 들어야겠다는 확신이 섰었습니다.
저는 수능 공부를 하면서 공부했던 자료들과 느낀 점들을 쓴 노트를 지금까지도 소장하고 있는데, 제가 깨달았던 영어 풀이 방식과 줄리아 쌤의 강의 내용이 거의 일치하는 것을 보고 100% 신뢰가 갔습니다.
핵심은 글의 서술 구조, 틀을 파악하고 문맥을 파악하는 능력 → 국어, 영어 실력 모두에 직결된다는 점입니다.
줄리아 쌤은 타 영어 강사분들과 다르게 애초부터 이 부분을 완벽히 알고계셨고, 이 능력을 향상시키고 유지시키기 위해 모든 커리큘럼이 체계적으로 짜여 있습니다. 덕분에 정말 편안하게 월드헤럴드 커리큘럼만 잘 따라가면 되겠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공부했습니다.
또한 줄리아 쌤의 수업을 들으면서 생각보다 저는 문법 점수가 들쑥날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개별적으로 공무원 시험 문법 노트를 따로 작성하였습니다. (월드헤럴드 자료 + 선생님의 첨삭지도 함께 병행)
수능을 친 지도 시간이 꽤나 흘렀기에 어려운 소재의 빈칸문제 점수 역시 종종 들쑥날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월드헤럴드 수업들을 들으며 알아챈 이후, 영어도 더욱 열심히해서 실력적으로 더욱 향상시키고 또 어려운 소재의 독해도 꾸준히 풀어보았습니다.
☆ 저의 모든 영어 공시의 수험 패턴은 줄리아 쌤의 월드헤럴드 커리큘럼대로만 한 게 전부입니다.
혼자 했었다면 저의 약점을 파악하지 못했을 지도 모르며 꾸준히 공부하려 하지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무슨 문제가 나오든 단단한 점수가 나오게끔 줄리아 쌤의 수업에 너무나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
실제 지방직 점수도 90점인데 문법만 2개(관용 표현 등에서.. 간단한데 생각이 너무 많았네요) 아쉽게 틀렸습니다.
선생님 기본반 수업을 들었던 날은 영어 자체가 큰 부담이지는 않았습니다.
나름 토익850점도 받아본 적 있었으니까요.
실제로도 문법이나 좀 하고 단어만 외우면 영어는 되지 않을까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수험생활 초반에 선생님께서 주신 영어 문제를 시간재고 풀었더니 겨우 45점을 받고 이런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만약 그때 그렇게 충격을 받지 않았다면 아직도 문법에 집착하고 논리위주 독해와 인문학을 경시하고 수험생활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국가직 때는 실수 하나 해서 85점, 지방직 때는 순전히 실력으로 85점이었어서 엄청난 고득점은 아닌터라 구체적인 꿀팁을 드릴 수는 없지만 줄리아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면 점수는 확실히 나옵니다.
원래 야행성 인간에 아침잠도 엄청 많은 사람인데, 헤럴드 수업이 아침형 인간으로 완전히 바꿔놓았음.
아침 6시 40분 쯤에 일어나서 단어도 보고 헤럴드 복습도 했음.
헤럴드 수업 어려워서 선생님이 라이브 수강생들 채팅창에 정답 올리라고 하실 때 말도 안되는 오답도 많이 올렸고 다른 수강생분들 쉽게 정답 맞히실 때, 정답 근접조차 못할 때도 많았음.
다른 분들 다 잘하시는데 난 왜 이렇게 못하지 자괴감도 들었지만 이것도 합격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오답이든 정답이든 못하든 잘하든 채팅 참여함(이동중이거나 가끔씩 인터넷 끊길때 제외하고는 참여).
수업 들을 때는 많이 틀렸지만 기출 푸니 점수가 어느 정도 나와서 그때만큼은 자신감 뿜뿜이었고 국가직 95, 지방직 90 나옴.
영어 취약하고 점수 정말 안 오르는 과목이었는데 점수 앞자리 9자 달고 합격.
다른 시중 문제집도 풀려고 구매했다가 헤럴드 복습만으로도 넘 빠듯해서 결국 헤럴드 복습만 함(헤럴드만으로 충분합니당 줄샘만 믿으세요).
줄리아 선생님의 수업이 다른 영어수업과 다른 것은 머리 뽀개지게 고민하게 만드는 수업이라는 것입니다.
단순히 영어 자체를 향상시키는 수업이 아니라 영어라는 '언어'를 키우는 수업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쓰는 '언어'에 대해 객관적으로 고민해 볼 기회는 거의 없죠.
그렇기 때문에 줄리아 선생님의 수업방식은 굉장히 우리에게 '낯선' 것이고, 그 낯섦을 받아들이는 과정은 매우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고통의 순간을 인내하며 즐기면, 분명히 영어실력 올라갑니다.
합격생 수기 중에 줄리아 선생님 수업듣고 비문학 실력 올라갔다는 이야기 많습니다.
지극히 정상입니다.
왜냐하면 줄리아 선생님의 수업은 영어라는 '언어'를 가르치는 수업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영어독해와 국어 비문학은 똑같은 글을 어떤 언어로 썼느냐의 차이죠)
처음 학교 공무원 인강 연계로 줄리아 쌤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목민처럼 선생님을 찾아 헤맨 과목도 있지만 영어만큼은 바로 줄리아 쌤을 알게 된 것 같아 공시 생활 중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1300 단어 중 형용사는 다 외우지 못했습니다. 한자 외우는 거에 비해 영단어는 정말 머리 속에 안 들어왔거든요.. 다른 쌤을 들었다면 추론으로 단어 문제를 맞히지도 못했을 겁니다.
같이 수강했던 분들은 아실 수도 있지만 저는 초반에 정말 말도 안되는 요약에 문법도 다 틀렸습니다.
모의고사 점수도 70점 간당간당 했던 때가 대부분이고 지방직 시험 전 날까지도 그랬습니다. 마킹병으로 실수하긴 했지만 정말 이번 지방직에서 처음 90점 맞아봤습니다.
믿을 수 없어서 5번 채점 해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시험 마지막 날에 잘하면 되는 거니까요 :)
여러분 줄리아 쌤 믿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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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교재와 강의가 컴팩트해서 좋았습니다.
강의는 물 흐르듯 매끄러웠습니다.
모르는 부분이 있어 다시 수강하려합니다.
장황한 내용 설명보다는 형광펜 위주로 체크하고 메모장에 예시를 들어주시다 보니 강의 집중도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 시간도 그렇게 길지가 않고 강의 후에는 기출 OX로 다지기도 되어서 바로바로 아는지 모르는지 확인하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수험생 입장을 배려한 간결한 강의가 정말 좋았습니다..
기본서도 단권화 하기 좋게 얇은 편이고 수험 적합해서 좋고
강의도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깔끔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기본+심화 이론강의인데도 강의수가 길지 않으니까 빠르게 볼 수 있어요
행정학은 강의 선택할 때 고민이 가장 많은 과목이었는데요
타 사이트 프리패스가 있음에도 단권화 행정학 들었어요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일단 넘길 거 확확 넘기고 빠짐없이 핵심위주로 짚어주시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강의수 짧아서 좋단소리 ㅎㅎ
처음 책 두께보고 걱정했는데
빵꾸? 생각 외로 없구 오히려 단권화 책 보는 게 생각보다 빡샙니다
그럼에도 타 강사 요약서가 보다 더 얇으니 정리 잘 되구요
강의 듣기 전 미리보기로 교재를 살펴봤을 때
도표나 그림? 같은 게 적어서 아쉬웠는데
들어보니 필요없고 텍스트로 오히려 더 깔끔히 전달됐어요
너무 만족합니다.
김재준 선생님
빠른시일 안에 이름 알리실 것 같네요!
한줄평
짧지만 아주 굵었다..
국가직때 어떻게 우주의 기운이 모여서 90 나왔는데, 남은 시험들도 행정학 90 이상 받아갈 수 있도록 여기저기 구멍들 잘 채워보겠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김재준 선생님 ^^
오늘 국가직 행정학 시험에서
90점을 맞았습니다. 직장인이라 시간이 없어서 행정학 공부시간이 부족하고 방대한 양이라 어떻게 할 줄 몰랐는데 김재준 선생님의 단권화 행정학 55강 강의로 국가직 마무리 정리하고 시험을 보았는데 제가 한 노력보다 좋은 점수가 나왔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 기본서와 강의 기출암기노트 세박자가 저랑 너무 맞아서 제본해서 잘 쓰고 있어요
지방직도 준비하는데 힘이 납니다.
ps) 아참 17강 정책집행부분 강의가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강의제목에서의 정책집행부분이 강의가 없습니다.
시험준비로 황남기선생님의 헌법과 행정법 강의를 들으며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모습에 즐거움과 기대감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고민되었던 행정학 과목에 김재준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고민이 풀린 것 같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공부분량에 단권화 행정학 강의!! 정말 기대되고 2주안에 완강하겠습니다.
원래 유튜브로 먼저 알고 김재준샘 카페에도 가입해서 꾸준히 자료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지문을 꼼꼼하게 보는 걸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한, 두 글자 차이로도 전혀 다른 개념이 되기도 하는 과목인데 그걸 구별하는 부분이 부족한 것 같아서 김재준 선생님의 단권화행정학으로 핵심 위주로 공부하고 약점을 보완하고 싶습니다!
행정학 공부하려고하면 기본서가 항상 최소 2권에
방대해서 거부감이 컸는데 300페이지로 단권화한다는 매우 기대되고 궁급합니다.
단권화한 교재만큼이나 강의구성은 어떨지 매우 기대됩니다.
열공해보겠습니다!
행정학이 너무나 방대하고 처음에 너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양이 너무 많아도 문제고 양이 너무 적어도 문제입니다.
김재준 단권화 행정학은 핵심적인 분량으로 최고의 효율을 느낄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행정학을 100점받는 전략과목화 시키고 싶습니다
강의에서 기대하는부분은
행정학의 전체적인 틀을 잡고 그안에 핵심을 누구보다도 잘 설명해주실거 같습니다
행정고등고시 합격자이고 실무경험자인만큼
누구보다도 공무원 행정학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시는 강사님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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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제학을 한번도 접해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용어나 개념이 굉장히 낯설어, 이해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릴거라 생각했었었는데 정용수 교수님이 개념 설명을 이해하기 쉽고 꼼꼼하게 해주셔서 단기간에 경제학 개념을 잡을 수 있게됐습니다. 실제로 수업을 듣기전에는 까다로운 문제가 나오면 풀지 못하고 넘겼었는데 수업을 완강하고 개념이 잡히고 나니 어렵고 까다로운 문제도 자신있게 맞출 수 있게됐습니다. 저처럼 경제학을 처음 접해보지만 개념을 쉽고 빠르게 익히고 싶으신 분들에게 정용수 교수님 경제학 수업을 추천합니다.
정용수 교수님 강의 정말 추천드립니다. 강의 듣기 전에는 단편적으로 알던 이론들을, 기본강의를 거쳐 하나의 흐름으로 엮을 수 있었고, CPA와 감정평가사 등을 다루는 심화강의를 통해 국가직 7급이나 지방직 7급은 물론 국회직 8급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계적으로 문제는 풀 줄 알지만 이게 맞는 접근인지 궁금하셨던 분들, 시행처 기출에 없는 불의타성 문제가 두려우신 분들은 수강하시면 꼭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시험에 꼭 출제가 된다고 하셨던 부분은 모두 나와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합격하게 되면 꼭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수업방식에 따라, 이론의 큰 흐름을 잡은 후 문제풀이를 하는 경우와 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해 주세요~!!
제가 준비하는 시험은 주어진 시간내에 신속하게 답을 찾아내는 것이라 공부방법을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념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시고, 이론들에 대한 명확한 차이를 짚어주시는 등 혼동되는 부분이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경제학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려요~!
합격하고 수기작성하겠습니다. :)
수업들으면서 판서가 정말 좋으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그래프 그리면서 공부하면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도 교수님 판서 그래프로 보면 정말 깔끔하게 이해가 되네요.
명확한 판서와 설명으로 어려운 부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풀이도 정석으로 해주시고, 실제 시험장에서 푸는 요령도 바로 알려주셨는데 정말 필요한 기술이어서 좋았어요.
주요 난이도에 따라 별표 개수 정해주셔서 공부 강약 조절하기가 좋아요.
기출문제도 중요도나 난이도를 알려주셔서 신경써서 풀어보기 좋았고요.
기본개념을 잘 잡고 있으면 어떤 응용문제가 나와도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으니 계산 문제 같은 것에 너무 집중할 필요 없다는 말씀 절대 공감했습니다.
딕테이션이 좋으셔서 집중도 잘되고, 강의만 들어도 개념이 확실하게 잡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로 좋은 선생님의 수업을 듣게 되어 좋았습니다.
정용수 경제학 선생님의 수업은 자신이 만든 책이 아니라 시중에 인지도 높은 책을 사용하여 경제학의 큰 맥락을 이해 시키고, 문제 풀이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가르칩니다. 주관식 시험을 위한 공부 방법처럼 경제학 개념을 이해하고 기억하면 객관식 시험 경제학의 문제는 어떻게 내도 문제없을 거란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장이 끝날 때마다 또는 중간중간 문제 풀이를 해주시는데 각 장마다 어떻게 문제에 접근하는 지 그리고 어떻게 시간 단축을 하는 지 알려주는 게 정말 유용합니다.
만약 정용수 선생님이 말씀하신 커리큘럼(미시 거시이론, 문제풀이, 기출문제풀이)이 잘 진행된다면 수업을 계속 듣고 싶습니다. 특히 문제풀이 수업이 어떨지 정말 기대되는 수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업에 앞서 수업방향을 알려주시고, 시중에 파는 공무원 경제책들의 장단점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수업은 모든부분을 알려주시는 것 보다 시험에서 문제화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설명해주시는데 흐름을 이해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첫수업을 들어봤는데 좀 통쾌하다고나 할까...
다른 수업을 통해서는 정의가 좀 헷갈려서 연결이 되지 않았는데 그부분 설명해주셔서 제일 좋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꼭 합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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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선생님께서 교재 내의 문제를 모두 함께 풀어주신다는 점이다.
알고 보면 쉬운 개념일지라도 회계처리나 현금흐름표에 나오면 당황해서 "이게 왜 여기에..?" 하는 생각이 드는데 선생님께서는 이 내용을 모두 판서해서 함께 풀어주신다.
그리고 지식이 0인 나로서는 어떤 게 중요한지의 여부를 알 수 없었는데,
선생님께서 아주 명확하게 이거는 외워라, 이거는 그냥 개념만 쓱 알고 가라 고 알려주셔서 미련하고 비효율적인 공부를 방지할 수 있었다.
좋은 강의를 제공해주신 주진하 선생님과께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세법 많이 어려워서 걱정했는데, 단순히 암기가 아닌 시험에 나오는 부분을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기억에 오래남고 이해할 수 있어서 좋은 강의였습니다.
중간중간 잔소리 같은 소리도 조금 냉정해 보이시긴 하지만 도움 주기 위한 내용이라 유익헀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진하 선생님께서도 나긋나긋하지만 귀에 딱딱 꼽히는 예시를 들어주셔서 비전공자인 저에게도 무리없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필요없는 부분은 버리고 시험에 나오는 부분은 강조해서 콕콕찝어주시니~!
어디를 집중적으로 봐야할지 정확하게 알수 있었습니다.
좋은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진하 교수님 세법 커리 쭉 타고 있는데 설명도 자세하고 쉽게 알려주시고
주요부분 너무 잘 짚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열심히 해서 합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주진하 선생님 강의하실 때 목소리도 좋으시고
이해가 잘 되게 아주 자세히 설명도 잘해주셔요..!
진짜 회계에 1도 모르는데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회계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은 빠르게 훑고 지나가실 수 있을 듯하고
저처럼 진짜 완전 쌩초짜이면 강의 듣고 스스로 예제풀이하면서
부족한 부분 다시 강의 듣기 해도 도움될 듯해요!
많이 배웠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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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 유형에 대해 잘 모르던 저에게 입문과정은 매우 유익한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료해석 강의는 빠른 계산법과 원리를 잘 알려주셔서 나중에는 이 계산법으로 빨리빨리 문제를 풀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ㅎㅎ
상황판단 강의는 다른 쌤이 진행해주셨는데, 흥미로운 동시에 추론으로 머리를 굴려야 하는 영역인 것 같아서 앞으로 배우는 방법대로 더 연습해 봐야겠습니다.
남은 강의들도 끝까지 완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시간으로나마 강의를 들어보게 되었는데,
아쉬움이 느껴질만큼 설명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잘 해주시고 처음 입문자에게 맞는 강의라고 생각이 들었고, 좋은 강의라고 생각이 드네요.
자료해석은 평소에 혼자 풀어볼 때 가장 어려워하던 파트이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뿐만이 아니라, 당장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몰라서 손을 놓는 문제도 몇 개 있었습니다.
'이걸 다 풀어야 하나?'라고 생각하면서도 별다른 방법이 없으니, 어쩔 수 없이 1번부터 5번까지를 전부 확인해보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당장 PSAT 자료해석을 들으면서, 1일차부터 계산과 대소비교 문제에 대한 팁을 알고 나니 계산 문제에 부담이 적어졌습니다.
보고서 유형 같은 문제도 전혀 감을 잡지 못했었는데, 문제 전체를 보는 시야가 약간은 늘은 것 같습니다.
워낙 계산이 느리고 실수가 많아서 아직 갈길은 멀겠지만, 문제를 볼 때마다 들었던 막막했던 기분이 사라진 것만으로도 저는 대만족입니다ㅜㅜ
이제부터는 복습을 많이 해나가면서 혼자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나 알찬 시간이었고, 배워가는 것들이 정말 많았다.
특히 김한수 선생님의 자료해석은 처음엔 따라가기 어려웠지만, 너무 쉽고 편리한 방법이라고 느껴져서 스터디가 끝난 이후로도 열심히 복습해서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상황판단이나 언어논리 과목들도 쉬운 것 같지만 쉽지 않은 문제들이 많았고, 그때마다 선생님들께서 팁을 알려주셔서 시험장에서 헤매지 않고 답을 찾아나갈 수 있을 것 같다.
ncs 준비하며 처음 psat형 문제를 접했을 때 풀 수 있는 문제도 있었고 못 푸는 문제도 있었다. 그러나 풀고 못 풀고를 떠나 대부분의 문제들을 2분 이내에 풀지 못했다. 빨라야 1분 30초 내외...
막연히 계속 문제들을 풀다 보면 시간이 점점 줄지 않을까 싶었지만 3,4개월이 지났는데도 속도에는 변화가 없었다. 여기에 답답함을 느낄 때쯤 '김한수 psat 입문과정 스터디'를 발견하게 되었고, 처음부터 하자는 느낌으로 꾸준히 수업을 들었다.
먼저, 김한수 선생님의 자료해석
문제 유형별로 문제 의도 및 접근법을 알려주신다. 이 알려주시는 과정에서 입문과정 의도에 맞게 psat 초반에는 어떻게 공부 해야 하고, 어떤 것을 연습하고 시도 해봐야 하는지를 알려주신다.
초반에 많은 연습이 필요한 것이 분수비교, 가중평균, 바로 비율 판단하기인데, 이 부분을 어려워할 거라는 수험생들의 마음을 알고 이 개념이 포함된 문제들 풀이를 굉장히 자세하게 알려주신다.
둘째, 김경훈 선생님의 상황판단
김경훈 선생님은 문제 유형별로 공부법과 상황판단 자체의 공부법을 알려주신다. 그래서 상황판단을 앞으로 어떻게 공부 해야할지에 대해 감이 좀 잡혔다. 법조문 및 순수제시문 유형은 단락별 키워드를 알려주시며 긴 글을 빠르게 파악하는 법을, 연산추론 및 퀴즈 유형은 키포인트를 찝어주시며 빠르게 풀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키포인트가 보통 시간단축의 열쇠이기에 본인이 상황판단이 오래 걸리는데 이유를 모른다면, 선생님의 풀이와 설명으로 어디에서 시간이 오래 걸렸는지, 왜 오래 걸린건지 바로 알 수 있다.
마지막, 김길수 선생님의 언어논리
언어논리라 수능같은 비문학 문제들은 물론, ncs 문제해결능력에서 언뜻 본 거같은 문제들도 포함되어 있다. 김길수 선생님은 자료들을 많이 활용하셔서 수업 듣는 그때 그때 바로 이해가 되며, 정석(이해가 쉽고 보통 많이 푸는 방법, 논리싸움이라 자료해석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는 풀이가 아님) 풀이와 시간 단축 풀이를 함께 보여주신다. 그래서 두 개의 풀이 중 자신에게 맞는 풀이를 하나 택하여 익숙해지도록 하면 된다.
다양한 난이도 및 유형들의 문제들이 있어서 psat 시험이 어떤 느낌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 또 입문과정에 맞게 어떤 연습을 해야 하고 어떻게 문제에 접근하려 하는지를 틈틈이 알려주시므로 어떤 개념이 중요하고 무엇을 꼭 복습해야만 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이제 막 입문과정을 끝냈기에 큰 변화가 보이지는 않지만! 전에는 문제지에 더럽게 표시하고 오래 걸린 분수비교가 지금은 짧은 시간 내에 보다 깔끔하게 해결된다.
마지막으로, 혹시 이 글을 보고 김한수 psat 입문과정 을 신청하시려는 분이 있다면 자료해석 유인물은 인쇄하실 때 2장씩 인쇄하세요!!
한 장은 강의 들으며 풀면서 선생님 풀이를 자세하게 적으시고!!
나머지 한 장은 그 날 저녁이나 다음날 아침 복습용으로 풀어보세요!
아니면 강의 끝나고 가지고 있는 문제집으로 연습 해보세요!!
그래야 강의가 끝날 때쯤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는 늘었다는 게 느껴지실 거에요!
제가 이 강의를 통해 얻은 것은 psat의 전체적인 문제 유형과 틀을 익힐 수 있었다는 것 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언어논리에서는 독해 외에도 논리, 추론 문제가 추가적으로 나온다는 점, 그리고 상황판단에서는 언어 독해와 비슷하지만 약간의 계산문제가 가미된 문제, 그리고 법조문을 활용한 문제가 출제된다는 점. 자료해석에서는 다양한 문제가 출제된다는점 등 전체적인 문제 유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강의를 들으며 좋았던 점은 어느 부분이 약하고 강한지를 알 수 있었다는 점 이었습니다. 언어논리에서는 2~3문제가 나오는 논리, 추론 문제의 정답률이 상당히 낮았습니다. 그리고 상황판단에서는 문제를 푸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는 점. 자료해석에서는 문제가 무었을 물어보는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어려운 문제가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는 점 입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공부를 해 나갈지 어렴풋이나마 느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세번째로는 문제를 빠르게 푸는 스킬을 알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100자리 까지는 암산으로 가능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문제를 풀다보면 정확한 숫자를 도출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의에서 정확한 숫자의 도출없이도 간단하게 답을 도출하는 것을 보고는 감탄을 했습니다.
언어논리에서는 문단에서 비슷한 단어들끼리 연결하니 주제가 보이고 이 부분이 어떻게 문제로 이어지는지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유형별로 접근 방법을 알려주셔서 독해 문제를 접근하는데 정확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상황판단에서는 무조건 문제만 많이 풀어보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이 부분에 대해 말씀해 주신 것과 복잡한 계산 문제는 안 나온다고 말씀해 주셔서 느낌상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강의가 되었습니다.
네번째로는 다양한 문제 풀이를 통해 문제가 무었을 물어보는지조차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가 나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저만의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강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저의 고민은 이 끝도 없는 psat 공부를 언제까지 어느 깊이로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지의 고민이 생겼습니다. 어쩌면 아이큐 테스트 비슷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노력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는 시험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끝도 없는 공부 어디까지?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수학에 거부감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료해석을 상대적으로 좀 더 어려워 했습니다. 김한수 선생님께서 연립방정식을 이용하여 푸는 문제를 앞서 배웠던 가평균과 편차의 합을 이용하여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때 어렵겠지만 아무리 기초강의라도 얻어가는 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자료해석 파트를 종강하면서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평균, 가중평균, 분수비교 등 하나의 문제를 다양하게 풀이하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직접 문제를 풀 때, 모든 방법으로 다 해보길 권하셨습니다. 첫째, 나에게 맞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 둘째, 이 숫자에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좋은 풀이 방법이란 문제를 풀 때, 자신이 ‘특정 방법을 특정 문제에서 꼭 쓸거야’하면서 찾고 노력해서 쓰는 게 아니라 그냥 보이는 것입니다. 이를 명심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학습이 얼마나 되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오늘 가중평균을 배웠다면, 어떤 문제를 마주했을 때, 읽으면서 바로 머리 속에 가중평균이라는 단어가 떠올라야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문제를 접하신 선생님께서는 문제를 풀 때, 이미 해설이 다 떠오르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강의날마다 오셔서 ‘정확한 방법으로 또 풀어야겠구나’하고 생각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심지어 하도 빨리 푸는 방법으로 문제를 풀다 보니 길들여져서 어떤 정확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지 모를 때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저도 이 정도로 해보아야 확실히 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항상 최선의 방법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정확한 풀이 방법으로 답을 맞추고 연습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찾는 게 아니라 무조건 보일 때까지 연습하겠습니다. 먼저 펜을 잡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암산이 되어야 하고, 다음 단계는 누군가에게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PSAT은 일종의 적성시험입니다. 단순히 공부만 한다고 해서 점수가 확 오르는 것이 아니고 약간의 아이큐 테스트적인 느낌이 듭니다. 이런 시험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문제를 항상 곧이 곧대로 푸는 게 아니라 작은 팁을 사전에 공부할 때부터 자꾸 찾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런 연습을 한 사람과 하지 못한 사람은 시험장에서 큰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의 전체적인 문제 출제 경향과 대표적인 문제 풀이 스킬을 담아주셔서 강의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실력이 느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밑거름으로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내년에 꼭 합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급 공채시험을 준비하면서 전공공부는 하고 있었는데 피셋 시험준비는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던 때에 입문강의를 듣게되었다. 하루에 3강정도 들으며 부담없이 시작하기 좋았다. 그렇게 10일이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게 흘렀던 것 같다.
우선 세가지 영역 모두 확실하게 나올 유형들과 풀어야할 방법, 접근 방법 등 다양하게 강사님들이 준비해주시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내가 어떤 점을 보완해야하고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해결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 강의였다. 또한 막연하기만 했던 피셋 시험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해주고 나 또한 앞으로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할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10일동안 완강해서 개인적으로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이런 좋은 기회들을 많이 찾아보고 활용하며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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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앞두고 핵심 이론을 빠르게 정리하고 싶은데 긴 강의는 부담스러워서 혼자 기본서 보고 정리할까 고민하다가 김중일 교수님 국제법 파이널 특강을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한 선택 같아요.
국제법을 28개 테마로 나눠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것들 중심으로 필수 개념만 빠르게 정리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시는데 강의 시간도 짧고 선생님 말씀도 빠르신 편이셔서 자연스럽게 수업에 집중하게 만들어주십니다.
1강을 듣고 바로 10분 정도 강의 내용을 머릿속으로 되뇌면서 복습을 했는데 그동안 떠다니던 지식들이 자리를 찾아가고 잊어버렸던 부분을 다시 확인하고 채우면서 점점 정리가 되는 게 느껴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시험 직전에는 막연한 불안감에 혼자 했다면 무작정 공부 범위를 많이 늘렸을 텐데
꼭 필요한 내용만 담은 콤팩트한 강의 덕분에 국제법 마무리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김중일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국제법공부를 처음하다보니 이리저리 여러 선생님들 샘플 듣던 와중에 선생님 강의도 처음듣게 되었습니다
국제법이 처음이다보니 용어하나하나가 다 생소하고 어떻게 공부해야할지도 막막해서 고민중이였는데
다행히 선생님 강의를 찾아서 앞으로 공부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19년 노하우의 선생님 강의력을 믿고 끝까지 들으면 점수가 오를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와 질 좋은 교재를 통해 계속해서 강의 들으면서 공부하며 꼭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서 합격하고 싶습니다
기대하고 선생님 커리대로 가볼테니 항상 응원 부탁드립니다!! 파이팅하겠습니다.
국제정치학은 내용도 어렵고 시험도 어렵게 출제되어 혼자 공부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강의 수강이 필수인데, 출제 비중이 높은 이슈와 까다로운 외교사를 결합한 김중일 교수님의 커리큘럼이 고난이도 경향이 유지되는 국제정치학 학습에 맞는 것 같습니다.
국제법도 익숙하지 않은 조문과 판례 문제의 본격적인 출제 및 길어진 지문으로 어렵기는 마찬가지인데, 조문과 판례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진 최근 출제경향에 따라 기본과정뿐만 아니라 심화과정에서도 판례와 조문을 꼼꼼하게 학습하는 것도 좋습니다.
국제법 파이널 특강에서도 각국의 국제법 적용에 대한 것을 판례를 바탕으로 비교하면서 상세하게 설명해주십니다. 국제관습법과 조약의 수용 여부와 방식을 사례와 조문을 들어 설명하셔서 이해하기 쉽고, 파이널 특강이라 반드시 암기해야 하는 부분도 짚어주셔서 이해와 암기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어려운 과목들이므로 김중일 교수님의 커리큘럼 중 필요한 강의를 잘 활용하시면 스트레스 덜 받고, 학습 시간도 최소화하여 다른 과목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의 중 질문을 많이 던져주셔서 개념 숙지가 어디까지 되어 있고 또 어디가 부족한지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국정학이 범위가 넓은 과목이니만큼 한 개념을 설명하면서 연관 개념들을 함께 점검해주셔서 많은 것을 커버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국제법, 국제정치학은 진짜 너무 악명높은 과목이라,
무조건 전략적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전략이 없으면, 공부하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그럼 다른 과목을 놓치게 되니까요.
암튼, 그래서 시간 낭비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빠르게 공부하려고
강의, 교수님 선택에도 신중을 기하던 와중에 교수님 강의 듣게 되었어요!
결론만 말하자면, 저랑 스타일이 너무 잘 맞아서 완전 좋았습니다!
무거운 과목인데, 뭔가 무겁지 않게 쉽게 술술 이해하고 풀게 된달까요?
딱 제가 원하던 대로, 핵심 짚어주시고, 어려운 것도 쉽게 한번에 알려주시고
최신 경향도 빠짐없이 알려주시고 너무너무 도움 많이 되고 있어요!
앞으로도 쭉 듣고 싶고,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완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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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이라는 과목중에 각론 정말로 힘들었었는데 선생님께서 진행해주시는 각론이라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합니다.
딴 과목들에 비해 법이라는 과목에는 이해와 원리가 수반되어야 한다 생각해서 선생님강의가 저에게있어서 선물같은 강의입니다.
행정법 고민이 많았었는데 좋은 강의인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유투브로 우연히 각론 강의 오리엔테이션을 봤는데 믿음이 갑니다.
선생님을 믿고 강의 신청했습니다.
9급에서 7급으로 넘어온 공시생이라 행정법 각론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는데
14강에 핵심정리 완벽하게 해주시는 임병주 선생님의 행정법 각론으로 안심하고 공부 진행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부로 시간 할애하기 어려운 부분이 행정법 각론이고 그렇다고 안하고 넘어갈 수 없는 과목인데 14강에 빠지는 것 없이 시험 예상 파트를 모두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각론은 이 강의로 정리하고 총론과 함께 최종 마무리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행정법각론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좋은 강의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